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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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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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1]
의 반점을 가진 다크 시그너. 과거 유성, 잭, 크로우와 함께 『팀 새티스팩션』을 결성하고, 새틀라이트#s-7[2] 제패를 목표로 싸웠지만 점점 폭주. 단신으로 시큐리티에게 싸우다 잡혀, 절망 속에서 다크 시그너로 되살아났다. 패 0인 핸드리스 콤보와 "지박신 Ccapac Apu"로 유성을 몰아붙였다.
1. 개요
- 한국판 성우 : 이주창
- 일본판 성우 : 오노 유우키
2020년 1월 14일 14시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2. 해금 미션
-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 (5D's) 스테이지 6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 (5D's) 스테이지 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
- 몬스터 : 지박신 Ccapac Apu,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 인페르니티 제너럴, 인페르니티 아처, 인페르니티 데몬, 인페르니티 리벤저, 인페르니티 미라지, 인페르니티 리로더, 인페르니티 비틀, 인페르니티 드워프, 인페르니티 비스트,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인페르니티 가디언, 인페르니티 나이트, 인페르니티 비숍, 인페르니티 제로, 인페르니티 클라이머, 인페르니티 퀸, 인페르니티 폰, 인페르니티 세이지, 인페르니티 실드베어러, 인페르니티 스피어베어러, 지박대신관, 블러드 볼스
- 마법 : 인페르니티 건, 인페르니티 버스트, 허무한 파동,[3] 연옥의 계약, ZERO-MAX, 무의 연옥, 지박신의 부활, 지박선풍, 스피드 월드, 스피드 월드 2, 스피드 스펠
- 함정 : 인페르니티 포스, 인페르니티 브레이크, 인페르니티 인페르노, 인페르니티 리플렉터, 인페르니티 베리어, 뎁스 애뮤릿, 핸드리스 페이크, 극한으로의 충동, 데미지 트랜슬레이션, 지박신의 포효, 영예의 제물, 성급한 부활, 지박파, 포박된 신을 향한 제단, 바이=마세의 울화, 더럽혀진 대지
4. 시작 덱
5. 레벨 업 보상
6. 스킬
7.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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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듀얼 보상
8. 평가
듀얼 보상으로 '인페르니티'를 지원하는 카드들을 주긴 하지만 꽤 오랜 기간동안 '인페르니티' 덱의 핵심인 "인페르니티 건"과 "인페르니티 데몬"이 풀리지 않아 그동안 그럴듯한 '인페르니티' 덱을 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었다. 그나마 "인페르니티 미라지"가 쓸 만하지만, 이것도 다른 묘지 덤핑 카드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쓸모 없기는 매한가지였기 때문. 또한 딜러로 쓸 만한 상급 '인페르니티'[7] 는 한 장도 얻을 수 없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충이라도 굴러갈 만한 '인페르니티' 덱을 짜기 위해서는 차후의 지원을 기대해야 했었다.
대신, 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가 출시된 초창기에는 초반만 버티면 드로우로 아드차이를 끝도없이 벌릴 수 있는 "원 핸드 스타터" 스킬을 사용한 고문 덱이 주로 사용되었다. 랭크에서 연승을 보장하긴 힘들지만 끊임없이 세트되는 함정카드들이 상대를 열 받게 하기 딱 좋기 때문에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덱이었다. 하지만 코나미의 의도와는 달리, 해당 스킬이 고문 덱에서만 사용되자 어둠 속성 통일덱만 사용 가능하도록 조정되었다.[8] 하지만 채용이 크게 줄었을 뿐 고문덱답게 어떻게든 버티기용이나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는 어둠 속성 몬스터를 가져오는 형태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크리보르"가 어둠 속성이라 채용할 수 있고 "고스트 공주"도 연구되어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밖에는 원래 하던대로 대량의 마함 카드를 세트해서 상대 행동을 일일이 제한하는 식. 여전히 코나미의 의도와는 다르게 쓰라는 '인페르니티' 덱이 안 쓰고 고문덱 연구 쪽이 더 활발하다.
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의 출시 후 오프라인에서 준제한 카드인 "인페르니티 데몬"과 제한 카드인 "인페르니티 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몽환의 패" 스킬이 지원으로 나왔지만, 발동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9] 아무도 안 쓰는 실정. 결국 "인페르니티 데몬"과 "인페르니티 건"이 팩에 풀리면서 존재 가치를 잃어버렸다.
한동안 이렇다할 지원이 없다가 2020년 07월에 드디어 크래시 타운 키류 쿄스케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와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이, 그리고 키류가 이벤트 한정으로 해금되면서 레벨 보상으로 "인페르니티 아처" 등의 카드도 풀렸다! 이후 2020년 08월 INFERNITY DESTRUCTION에서 "인페르니티 건", "인페르니티 데몬"이 드디어 풀리게 되었다. 2019년 7월에 다크 시그너 키류와 함께 '인페르니티' 카드군이 처음으로 풀린 이후로 거의 1년 만에 추가 지원을 받은 것.
9. 기타
2019년 6월 말 지박신 Ccpac Apu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렉스 고드윈에 의하면 이 캐릭터와 다크 시그너 버전의 칼리, 그리고 자기 자신을 포함한 다크 시그너들은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일뿐이라고 한다. 즉 이 녀석은 진짜 키류 쿄스케가 아닌, 키류 쿄스케의 다크 시그너 시절의 흔적일 뿐인 것이다. 서로 만났을 때는 칼리와 마찬가지로 다크 시그너 쪽은 다른 쪽을 알아보지 못한다.
[1] 인게임에서는 "올빼미" 라고 잘못 번역 되어있다.[2] 인게임에서는 "사테라나이트" 라고 잘못 번역 되어있다.[3] 음성에서는 지속함정이라고 나온다[4] 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로 플레이하여, 유성을 상대로 "지박신 Ccapac Apu"을 사용해 전투 데미지를 입혀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0으로 만들어 승리하세요.[5] 인게임에서는 "제물의 비석 토큰"의 효과가 《 "제물의 비석 토큰"은, '지박신'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 할 수 없고,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 라고 잘못 번역 되어있다. 실제 영예의 제물 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제물의 비석 토큰"의 효과는 《 "제물의 비석 토큰"은, '지박신'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 이외를 위해서는''' 릴리스 할 수 없고,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 라고 되어 있다.[6] 선택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있는 몬스터 레벨에 공개한 패의 몬스터 레벨을 뺀다는 의미. 즉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있는 해당 몬스터 레벨은 '''"자신의 레벨 - 패의 몬스터 레벨"'''이 된다.[7] "인페르니티 아처",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 "인페르니티 제너럴"[8] 이 스킬을 너프한 이유를 '의도한 방법과 다르게 쓰였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코나미의 의도는 '인페르니티' 덱에서 사용하도록 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9] 라이프 조건부터가 인위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고, 라이프 차이가 그렇게 나면 일반적으로 불리한 상황일 텐데 "인페르니티 데몬"은 바로 쓸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라 다음 턴까지 기다려야 하며,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인페르니티 건"은 패를 각각 2장, 3장을 덱으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 디메리트가 너무나도 크다.